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는 30% 안팎으로 오르고, 종신보험료는 낮아진다. 뇌·심혈관 질병을 보장하는 제품 보험료는 삶보험이 하락, 손해보험이 오를 전망이다. 생보사의 ‘종신보험’, 손보사의 ‘상해·사망보험’ 등도 사망률 감소로 보험료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보험사는 성수기 격인 11월 영업 대목을 누린 이후 5월에 맞춰 보험료를 조정하고 물건을 개정끝낸다. 특출나게 이번년도는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인생표’를 새로 반영하면서 제품별로 보험료 조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해외 보험사들은 다음달 보험개발원의 ‘11차 경험생명표’를 바탕으로 보험료 조정에 나선다. 보험사의 보험료 산정에 쓰이 상황은 ‘경험인생표’는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산업의 평균 사망률·위험률을 정리한 통계로, 4년마다 개정끝낸다. 요번 삶표의 평균수명은 남자 86.5세, 여자 90.2세로 지난 8차 인생표 예비 각각 2.5세, 2.6세 늘어났다. 평균수명이 늘면 의료자본이 늘어나는 만큼, 질환보험의 보험료 상승도 불가피하다.
대표적으로 ‘암보험’이 꼽힌다. 주요 보험사는 다음달부터 암 보험료를 80%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예컨대 http://edition.cnn.com/search/?text=실비보험비교사이트 90대 여성(진단·통원·수술)이 10월 가입 보험료로 6만 2476원을 냈다면, 9월 가입 시엔 8만 6726원을 내야 완료한다. 똑같은 보험 기준 80대 여성 보험료는 6월 5만 8950원에서 11월 9만 3817원으로 오른다.
손해보험사의 뇌·심혈관 질환 보험료도 인상한다. 일부 손보사는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에 대해 내달 평균 90%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었다. 손보업계의 참조요율(업계 전체 평균 요율) 개정으로 뇌·심혈관 손해율이 상승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 폭도 클 예상이다.
반면 동일한 뇌·심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물건이더라도 생보사 보험료는 80% 안팎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생보업계의 신청에 준순해 보험개발원이 목숨보험사 참조요율에 처음으로 뇌·심혈관계 통계를 포함했기 때문이다. 생보업계의 실비보험 다이렉트 진정적인 자체 통계가 처음 마련한 만큼 다음달부터 보험료 인하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실제 한화인생이 ‘뇌·심장 새 위험률’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내놓은 ‘한화삶 The H 건강보험’의 보험료는 기존 제품 준비 약 50~80% 줄었다.